와이셔츠 바람으론 知性的 / 비즈니스적 발전의 한계가 필연적이다


아래 사진은 한국의 대표적인 소설가 중 한 사람인 이문열 씨가 터키의 노벨상 수상작가 오르한 파무크 씨와 대담하는 모습이다. 문제는 파무크 씨가 겉옷을 입고 있는데 이문열 씨 혼자 겉옷을 벗어제끼고 와이셔츠 바람으로 앉아계신 모습이다. 혹자는 겉옷을 입듯 말든 그건 당사자의 취향이지 제3자가 나서서 간섭할 필요가 있느냐고 주장하실 분도 계시겠지만 오늘의 체크포인트는 이러한 ‘外的’ 의상매너 준수 여부가 당사자의 ‘內的’ 정신세계 즉, 작가로서의 知性的 성장, 이 블로그의 독자분들에겐 비즈니스 통찰력의 계발과 발전에 어떤 영향을 미치겠냐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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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람들은 아직도 ‘빨리빨리’ 습성과 함께 답답함을 못 참는 ‘조급증 증후군’이 팽배해 있다. 따라서 와이셔츠 위에 겉옷을 입고 있는 것을 너무도 답답해 하여 왠만하면 겉옷을 훌러덩 벗어제끼려는 경향성이 있는데, 자 이런 습성이 규칙적인(?) 생활습관으로 장기 고착화될 경우에는 무슨 결과가 빚어져 버릴까.

아래 이문열 씨의 대담 보도기사 캡션내용을 살펴보면 그 부작용이 극명해진다!

파무크 씨의 시야가 팔팔 살아있는 작가정신으로 아주 중량감 있고 미래지향적인데 반하여 이문열 씨는 시중의 그저 그런 ‘일상인’ 수준의, 다른 말로 작가로서는 성장이 멈춘 또는 오히려 발달퇴행적인 단계에 처져 있음이 자명하지 아니한가. ‘소통 착오’라는 또 하나의 한국적 한계와 ‘대안제시 불능 한국’의 비애가 절실히 느껴지는 대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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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제)
  아래 사진은 한국 어린이로서는 ‘로또 당첨’ 같은 기회를 얻었는데 부모나 지도교사의 ‘한국적’ 고질적인 의상매너 무지 증후군으로 인해 그냥 별 볼 일 없게 된(?) 경우의 것이다.

해리 포터처럼 겉옷 즉 자켓을 걸쳤다면 빌 게이츠 선생의 눈에 박영웅 군은 ‘그냥 아이(kid)’가 아닌 수수해보이기는 하나 뼈대있는 집안 출신의 조금만 멘토로 밀어주면 큰 재목이 될성부른 ‘도련님(master)’으로 뇌리에 꽈악 자리잡았을 것이다. 백 번 양보하더라도, 최소한 반 팔 티셔츠가 아닌 긴 팔 정규 와이셔츠(사진의 장소 인도네시아 열대지방에서도 긴 팔 와이셔츠가 정장이다)라도 입혔으면 조금 기본점수는 만회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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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와인대사 안경환 말씀드렸습니다.





Posted by 와인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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